PC게임후기24 그래픽이 예쁜 스팀 게임들 차일드오브라이트 유비소프트 게임으로, 턴제 2D RPG 게임동화처럼 예쁜 그래픽이 인상적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스팀펑크풍의 하늘 위 도시를 배경으로 한 1인칭 FPS게임아름다운 배경과 대조적으로 현실비판적인 요소가 가득하고 연출이 잔인하며 스토리는 심오함 스피릿페어러 어드벤쳐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힐링게임으로도 유명하며, PC뿐 아니라 넷플릭스 요금제를 이용중이라면 모바일에서도 할 수 있음 파이어워치 미스터리 어드벤쳐 게임델테일 게임즈의 워킹데드 개발자들이 따로 나와서 스튜디오를 차렸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카툰풍 그래픽이 워킹데드를 생각나게 함공식 한국어 지원 좀 해줬으면 그리스 횡스크롤 어드벤쳐신비로운 그래픽과 려한 연출한때 스트리머들이 많이 플레이했던걸로 기억 2025. 2. 18. SCP를 모티브로 한 게임 [컨트롤] 요즘 카카오페이지에서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라는 웹소설을 보고 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거 SCP 모티브로 한 소설이구나 싶더라. 나폴리탄 괴담도 생각나고.. 그래서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컨트롤]을.. 초자연 현상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비밀 기관 FBC (인게임 내에서는 이런 초자연현상을 [변성 아이템] [변성 세계 사건] 등으로 부른다)주인공인 제시가 행방불명된 동생의 단서를 찾아 이 기관을 찾아내 비밀 기관이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서류에 뜬금없고 이해하기 힘든 항목이 들어가있는데서 오는 묘한 소름 정신이 오염된듯한 직원 기묘한 초자연 현상 그리고 검은칠 된 각종 서류들..이 감성이 너무 재밌다 게임 자체는 평이 좀 갈리는데 가장 .. 2024. 12. 3. 하우스 플리퍼 Dine Out dlc 짧은 후기 우선 [유니버셜 쿠커] 이걸 상점에서 구매해야함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둘 곳이 애매해서 일단 책상에 둠ㅋㅋㅋ 새 dlc 맵을 깨다보면 음식 레시피를 찾을 수 있는데 요리 종류가 제법 다양함혹은 요리 스킬 렙이 오르면 레시피가 해금되기도 한다 유니버셜 쿠커를 눌러 요리를 시작하면 잠시 후에 완성된 요리가 나온다이걸 원하는 곳에 배치하면 끝 신규 dlc맵 첫번째 집 미션에서 2층으로 올라왔을때 [피에로기 레시피를 찾아 요리한 뒤 서빙하라]는 미션이 떴는데 피에로기 레시피가 어디있는지 몰라서 거의 30분 넘게 헤맨것 같다 알고보니 처음 아래층 차고를 청소할때 발견했던 만두가 바로 피에로기였다.... 유니버셜 쿠커에서 만두를 요리해 아무데나 배치하면 임무 클리어가 된다 식당이나 홈파티 컨셉으로 집을 꾸며보고.. 2024. 11. 29. 인테리어 게임 하우스 플리퍼 DLC 추천/비추천 하우스플리퍼를 워낙 재밌게 하다보니 DLC도 나올때마다 거의 다 구매하는 편인데 구매했을때 만족했던 DLC와 그렇지 못했던 DLC가 있어 DINE OUT DLC가 나온 기념으로 개인적인 DLC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 추천 ◆ HGTV 추가맵이 생기고 새로운 방식의 추가미션도 생김 LUXURY 고급스러운 집이 추가되고 예쁜 가구들도 많이 추가됨 ◆ 비추천 ◆ GARDEN 넓은 정원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좋을것 같지만 정원이 너무 넓고 바닥 타일 하나하나 까는건 너무 쌩노가다라 꾸미다 지침 PETS 다양한 펫들이 추가되고 놀아주거나 데리고 다닐 수 있어 처음엔 귀여웠지만 딱히 별 기능이 없고 가구 놓을 자리를 자꾸 막아서 귀찮아서 나중엔 안 데리고 다니게 됨그나마 개랑 고양이는 따라다니기라도.. 2024. 11. 28. 퍼즐게임 When The Past Was Around 플레이 후기 일러스트가 아름다운 포인트 앤 클릭 퍼즐게임 When The Past Was Around특별한 대사 없이 상실과 슬픔, 성장, 그리고 극복을 그린 스토리가 무척 인상깊었다.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고 플레이 타임도 2시간 이내로 짧은 편이라 부담없이 하기 좋은 게임인 것 같다.모바일에도 있으니 모바일로 플레이해도 괜찮을듯 2024. 11. 15. 고양이가 주인공인 게임 스트레이 (Stray) 플레이 후기 사이버펑크를 배경으로 가족들과 헤어진 고양이가 다시 가족들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는 게임 인디겜이라 사실 크게 기대없이 플레이 했는데 생각보다 매우 재밌게 플레이했다.다만 고양이를 조작하는 게임이다보니 시점이 낮아서 그런가 3D 멀미가 살짝 있었고, 플레이타임이 5~6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라는 점은 조금 아쉬웠다. 전체적으로는 퍼즐을 풀며 길을 찾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정 구간에서는 도망을 쳐야해서 다소 컨트롤이 필요했지만 많이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다. 사이버펑크 도시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것도 즐거웠고 진짜 고양이 같이 스크래쳐를 긁는다거나 위에 있는 물건을 떨어뜨린다거나하는 다양한 상호작용도 재미있었다.무엇보다 고양이가 귀엽다! 중간에 호러파트 비슷한 부분이 있었는데 공포게임을 잘 .. 2024. 11. 14.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콜드워(Call of Duty®: Black Ops Cold War) 플레이 후기 콜옵은 시리즈가 사실 너무 많다보니 캠페인이 재밌다고 소문난 편들만 골라서 플레이하는 편이다.멀티에는 아예 관심이 없어서 멀티 평가는 낮아도 구매에 지장을 주지는 않았다.콜드워는 바로 그 캠페인이 평가가 좋아서 구매했다. 그러나 정작 게임 플레이가 아닌 게임설치가 내 인내심을 시험했다. 콜옵 콜드워의 게임 설치 용량이 139기가였던 것이다. 콜옵 게임 런쳐같은것도 추가로 깔리면서 거의 200기가에 가까운 용량을 잡아먹었다. 캠페인 자체는 플레이타임이 굉장히 짧다고 들었는데 그놈의 멀티 때문에.... 하지만 이 모든 고생은 콜드워 캠페인 엔딩을 본 뒤 모두 잊혀졌다.스토리와 후반부 연출, 복선들...후반부 진행하면서 어? 어어? 하다가 설마...하고 소름이 쫙 돋았다.부디 스포일러 당하지 말고 플레이 하.. 2024. 11. 13.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The Last of Us™ Part I) 플레이 후기 명작이라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플스가 없어 플레이를 못 하고 있다가 PC판 출시소식에 바로 달려가 구매했지만..최적화 이슈로 환불했다가 최근 다시 구매해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원래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좋아하는데다 그래픽도 너무 뛰어나서 감탄하면서 플레이했다.스토리는 뭐 이미 유명하지만 역시 명작이었다.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이 스토리를 위해 게임을 구매할 가치가 있다. 구석구석 숨어있는 요소들도 좋았는데 숨겨진 문서 등으로 알 수 있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곁가지 스토리들을 좋아하는 편이라 더 만족스러웠다. PC판이 출시 초기에 최적화 이슈가 심각해서 도저히 플레이를 못 할 정도라 환불했었다가 패치가 되었다고 들어서 다시 구매한거였는데 확실히 초기에 비해 많이 나아졌다. 요즘 플스 독점 게.. 2024. 11. 12. 어둠 속에 나 홀로 (Alone in the dark) 플레이 후기 어둠 속에 나 홀로(2024)는 90년대 발매된 동명의 게임이 리메이크된 게임이다당시에는 굉장히 히트를 친 게임으로 이후에 나온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나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도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리메이크 소식에 무척 기대했는데... 기대와는 달리 최적화도 엉망이고 조작감은 너무 구리고 액션은 어정쩡하며 퍼즐은 재미가 없고 무엇보다도 버그가 정말 말도 못하게 많았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어딘가에 끼여서 움직이지 못하는 버그로 게임을 강종한게 네다섯번은 될 것이다. 플레이타임이 9시간 정도로 짧은편이었는데 원래라면 플레이타임이 짧은 것이 단점이겠지만 이 게임을 하면서 이만큼 언제 끝나나 생각했던 적이 없다. 물론 엔딩이 여러개고 모든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다회차를 플레이하며 수집품을 모아야하는 만큼.. 2024. 10.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