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0 하우스 플리퍼 VR 후기 이제 직접 움직이면서 청소를 해야하는구나이럴거면 진짜 내 방을 청소하는게.... 아무튼 하우스 플리퍼도 VR이 있었다 튜토리얼이 불친절한 편인데다 음성은 번역이 안되고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좀 헤맸다..시작하면 문 앞 쓰레기더미 사이에 있는 쓰레기 집게를 주워서 벨트에 넣어야한다 이 집게를 이용해서 어느 정도 멀리 있는 쓰레기도 치울 수 있음 첫번째 미션을 시작하면 이번엔 대걸레를 준다 청소는 대걸레를 꺼내서 팔을 움직여 쓱삭쓱삭 가구도 들어서 옮기고 식물에 물도 줄 수 있다 양 팔에 시계처럼 차고 있는 장치를 통해 메뉴를 불러내거나 미션을 확인할 수 있다왼쪽 손등에 있는 파란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나오고오른쪽 손등에 있는 녹색 버튼을 누르면 현재 미션 및 완료 내역을 확인 할 수 있다 한글 번역.. 2024. 12. 29. 스타듀밸리와 비슷한 게임들 추천 필즈 오브 미스트리아 스타듀밸리와 비슷하면서도 좀 더 깔끔한 도트 디자인과옛날 애니메이션을 떠올리게 하는 캐릭터 아트가 인상적인 게임으로 평가도 좋음다만 아직 얼리억세스인데다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아 유저 한글 패치를 따로 설치해야함 코랄 아일랜드 캐릭터 아트가 약간 호불호가 갈리지만 게임 자체는 매우 재미있다고 함 마이 타임 앳 샌드록 위 두 게임과는 달리 3D 게임이라 3D 멀미가 있다면 조금 힘들 수 있음전작인 마이타임 앳 포샤에 비해 여러가지 편의성도 좋아지고 캐릭터 디자인도 좋아졌음주인공이 공방 주인이라 농사보다는 여러가기 기계를 제작하거나 납품하면서 마을을 발전시키고 연애도 하는 게 중점 2024. 12. 28. 원신 초창기에 있다가 사라진 NPC 옥구 리월 남천문 봉룡목 옆에 옥구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치는 npc가 있었는데1.5 버전 이후 관련 스토리가 종려의 전설임무 2장에서 풀리면서 사라졌음지금은 스토리 진행 여부에 관계없이 아예 존재 자체가 사라져버려 초창기 유저들의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npc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2024. 12. 27. 12/27 젠레스 존 제로 리딤코드 ※ 폴리크롬 있는 리딤코드 ZZZASSEMBLE - 폴리크롬 x30MIYABIRELEASE - 폴리크롬 x60HARUMASAFREE - 폴리크롬 x50ZENLESSGIFT - 폴리크롬 x50HSAHLWFEFE - 폴리크롬 x60 ※ 폴리크롬 없는 리딤코드 ZZZGFN24ZZZFM 2024. 12. 27. 좀보이드 첫 마굴 탐험 루이빌에 거점을 잡고 약이나 구해놓을까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성 페레그린 병원에 파밍하러 왔더니 여기가 지옥이었다....알고보니 마굴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뉴비라 전혀 모르고 갔다가 비명 질렀다ㅋㅋㅋㅋㅋ화염병도 쓸 줄 몰라서 그냥 하나씩 때려잡으면서 정리하는 중 도중에 음식이 모자라서 거점도 다녀오고 무기도 여럿 깨먹었다1800마리 정도 잡은것 같은데 얼마나 남은거지 2024. 12. 10. SCP를 모티브로 한 게임 [컨트롤] 요즘 카카오페이지에서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라는 웹소설을 보고 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이거 SCP 모티브로 한 소설이구나 싶더라. 나폴리탄 괴담도 생각나고.. 그래서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컨트롤]을.. 초자연 현상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비밀 기관 FBC (인게임 내에서는 이런 초자연현상을 [변성 아이템] [변성 세계 사건] 등으로 부른다)주인공인 제시가 행방불명된 동생의 단서를 찾아 이 기관을 찾아내 비밀 기관이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서류에 뜬금없고 이해하기 힘든 항목이 들어가있는데서 오는 묘한 소름 정신이 오염된듯한 직원 기묘한 초자연 현상 그리고 검은칠 된 각종 서류들..이 감성이 너무 재밌다 게임 자체는 평이 좀 갈리는데 가장 .. 2024. 12. 3. 원신 부계 노가챠 컨셉 플레이 2년차 엠버 가입일이 22년도니까 2년 좀 넘었음어디서 노가챠 플레이하는 사람을 보고 따라하기 시작한건데 사실 꾸준히 한 건 아니고 귀찮을땐 쉬었다가 할거 없으면 다시 키우다가 하다보니 육성도나 원석은 사실 많이 부족하다 다행히 올해부터 주년마다 상시 5성 선택권을 뿌려줘서 타이나리가 생기고 나니 조금 더 수월해지긴 했다문제는 타이나리랑 같이 쓸 번개 캐릭터가 없다는것... 초창기에 피슬 배포를 못 받은게 그렇게 아쉬울 수가 없음 ㅠㅠ도리라도 배포할때 받아뒀어야하는데..그땐 또 쉬는 바람에ㅋㅋㅋ 내년엔 각청을 받을까 생각 중임 무기도 오직 배포무기 아니면 단조무기 어획...5재 해야하는데 낚시 너무 귀찮다....키우다보니 느낀건데 성능면에선 캐릭터보다 5성 무기가 더 중요한것 같음타이나리가 그나마 탄궁이 잘 .. 2024. 12. 1. 하우스 플리퍼 Dine Out dlc 짧은 후기 우선 [유니버셜 쿠커] 이걸 상점에서 구매해야함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둘 곳이 애매해서 일단 책상에 둠ㅋㅋㅋ 새 dlc 맵을 깨다보면 음식 레시피를 찾을 수 있는데 요리 종류가 제법 다양함혹은 요리 스킬 렙이 오르면 레시피가 해금되기도 한다 유니버셜 쿠커를 눌러 요리를 시작하면 잠시 후에 완성된 요리가 나온다이걸 원하는 곳에 배치하면 끝 신규 dlc맵 첫번째 집 미션에서 2층으로 올라왔을때 [피에로기 레시피를 찾아 요리한 뒤 서빙하라]는 미션이 떴는데 피에로기 레시피가 어디있는지 몰라서 거의 30분 넘게 헤맨것 같다 알고보니 처음 아래층 차고를 청소할때 발견했던 만두가 바로 피에로기였다.... 유니버셜 쿠커에서 만두를 요리해 아무데나 배치하면 임무 클리어가 된다 식당이나 홈파티 컨셉으로 집을 꾸며보고.. 2024. 11. 29. 인테리어 게임 하우스 플리퍼 DLC 추천/비추천 하우스플리퍼를 워낙 재밌게 하다보니 DLC도 나올때마다 거의 다 구매하는 편인데 구매했을때 만족했던 DLC와 그렇지 못했던 DLC가 있어 DINE OUT DLC가 나온 기념으로 개인적인 DLC 추천글을 올려봅니다. ◆ 추천 ◆ HGTV 추가맵이 생기고 새로운 방식의 추가미션도 생김 LUXURY 고급스러운 집이 추가되고 예쁜 가구들도 많이 추가됨 ◆ 비추천 ◆ GARDEN 넓은 정원을 예쁘게 꾸미고 싶다면 좋을것 같지만 정원이 너무 넓고 바닥 타일 하나하나 까는건 너무 쌩노가다라 꾸미다 지침 PETS 다양한 펫들이 추가되고 놀아주거나 데리고 다닐 수 있어 처음엔 귀여웠지만 딱히 별 기능이 없고 가구 놓을 자리를 자꾸 막아서 귀찮아서 나중엔 안 데리고 다니게 됨그나마 개랑 고양이는 따라다니기라도.. 2024. 11. 28.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