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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북리더기 오닉스 북스 페이지 구매후기

by NEIN。 2024. 10. 8.

 

이북리더기에 꽂혀 찾아보고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포기하기를 몇 달간 반복하다가 결국 사기로 결정

오닉스 북스 팔마도 생각했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화면이 작아 만화책을 보기가 불편할것 같았고 크레마 모티프도 고민했지만 물리키가 있는게 편할것 같아 최종적으로 오닉스 북스 페이지로 선택했다.

 

 

7인치 크기가 커서 들고 다니기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보니 다이어리 정도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크지 않고 딱 좋았다.

 

확실히 폰으로 보는 것보다 눈이 훨씬 편하고 종이책 같은 느낌이라 만족스럽다.

다만 구글계정에 로그인하고 와이파이 연결하고 하면서 느낀건데 이북리더기는 아직 너무 느리다.

타자 치면서 숨 넘어가는 줄 알았다.

이것도 예전 이북리더기에 비해 많이 빨라진 거라고 하던데...그래도 설정 다 끝내면 책만 볼 수 있으면 되니까

 

정발 제품의 좋은점은 한글 설정이 쉽다는 것이 아닐까

물론 직구로 사면 그만큼 돈을 절약할 수 있지만...편리함을 돈 주고 샀다고 생각하자

필름을 같이 구매해서 바로 붙였는데 좀 잘못 붙인 것 같다

 

마그네틱 케이스도 이북을 끼워넣는 형태가 아니라 자석으로 되어있어 갖다 대기면 하면 달라붙는 형태라 분리가 쉬워 집에서 볼땐 그냥 케이스 없이 보고 출퇴근길이나 외출할때만 케이스에 넣으면 될 것 같아서 편하고 좋았다.

 

문제는 용량이 32g밖에 되지 않아 sd카드를 사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그 생각을 미처 못 해서 뒤늦게 주문했다.

미리 같이 주문해둘 걸..우선 당장 볼 책만 다운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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