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몇백원~몇천원 정도 벌어서 새 게임 사는데 보탤 수 있는 소소한 방법
그건 바로 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하다보면 보관함에 나도 모르게 쌓여있는 트레이딩 카드를 장터에 내다 파는 것이다
1. 스팀을 실행시킨 뒤 내 닉네임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대면 뜨는 목록 중 [보관함] 으로 들어간다
2. 그러면 그동안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저절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카드들이 보관함에 들어있는 것이 보인다.
이 카드들은 스팀 장터에서 사고 팔 수 있다.
3. 팔고 싶은 카드를 눌러보면 오른쪽에 이런 창이 뜬다.
제일 아래쪽에 있는 [판매]를 눌러준다.
4. 그동안 이 카드가 거래되었던 내역을 볼 수 있다.
그래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최근에 얼마에 얼마나 거래되었는지 알 수 있는데, 나는 보통 이 가격을 보고 제일 최근에 팔린 가격과 비슷한 가격으로 장터에 올린다.
위 카드는 가장 최근에 100원 정도에 거래된것 같다.
[구매자가 지불하는 금액] 옆 칸에 팔고 싶은 가격을 입력할 수 있다.
다만 100원에 팔아도 수수료를 떼고 86원 정도만 들어온다.
금액을 입력한 뒤 약관에 동의하고 [네, 아이템을 판매하겠습니다.]를 누른다.
5. 한번 더 확인을 눌러준다.
6. 인기가 많은 게임이라 거래가 활발한 게임의 경우 금방 팔린다.
팔리고 나면 이렇게 우측상단 스팀 지갑에 돈이 들어오고 이 돈은 스팀에서 다음에 다른 게임을 살때 저절로 차감된다.
보통은 장당 50원~80원 정도지만 보관함에 어떤 카드가 들어오는지는 랜덤이라 아주 가끔 몇백원~천원 이상에 거래되는 희귀 카드가 들어올 때도 있다.
이 카드들은 그냥 기념품 보관용이거나 혹은 세트를 모아 스팀 프로필 꾸미기용 배지 등을 제작하는데 쓰이는데 필요없는 카드는 팔아서 새 게임 사는데 보태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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